“이번에 제1회 사회적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일용직,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보다나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말은 1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제1회 전북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장우철 일드림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수상소감이다.
장우철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난해 도내 취약계층 일자리 중진을 위해 회사를 설립한 후 고령화친화기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의 공모에 참여해 선정되는 등 도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을 위한 교육제공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우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취약계층 일자리 및 지역사회공헌과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도내 시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신중년 재취업 교육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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