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여름 환전·송금페스티벌 진행
농협은행 전북본부, 여름 환전·송금페스티벌 진행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7.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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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뚝딱!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에 따르면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NH멤버스포인트 5만점’도 증정한다.

 특히 ‘올원뱅크’앱의 ‘알뜰!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일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내에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4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환전고객 또는 영업점에서 송금한 모든 고객에게는 ▲농협몰 3천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수하물 보관서비스 10% 할인의 다양한 제휴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김장근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번 송금·환전 페스티벌을 통해 환율우대와 다양한 이벤트 혜택 등을 누리길 바란다”며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과 제휴서비스로 농협은행과 함께 즐거운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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