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청 기자단 오찬 간담회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청 기자단 오찬 간담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7.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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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 완주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완주군청 기자단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 군수는 “지난 1년동안 완주군정을 바라보면서 굳은일 좋은일 홍보에 만전을 기해주신 완주군청 기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민선7기 3년동안 더욱더 열심히 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박 군수는 “완주군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다”며 “교육에 관련한 모든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완주군 관내에 살고있는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사항을 막기위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수를 늘리겠다”며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을 올 추경에 세워 더 많은 학생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또 관내 학교에 많은 관내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3선 도전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본지 기자의 질문에 “민선6기 말부터 3선에 대한 말들이 무성했다. 이제 민선7기 1년 지났고, 앞으로도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데 3선 도전이라는 말은 시기상조 이다”며 “3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고, 앞으로 남은 3년동안 군정에 충실하겠다”고 일축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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