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지난 29일 서울캠퍼스에서 원광자연건강연구소 제9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자연건강연구소가 주최하고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웰빙문화대학원은 매년 자연건강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학문 교류 및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초청발표와 대학원생 발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 명노일 교수가 맡았다.
초청발표자로는 ▲박일호 밀양시장 ▲김경미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사 ▲소마 듀타 인도대사관 소속 서울 인도문화원 강사 ▲노경준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외래교수 가 참여했다.
서종순 웰빙문화대학원 원장은 “세계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웰빙라이프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심도 깊은 접근으로 자연건강 분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