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웅 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장 취임
배기웅 건강관리협회 전북본부장 취임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9.06.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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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에 배기웅 신임 본부장이 1일 취임한다.

 배기웅 본부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원광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1984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 35년간 근무하면서 본부 검진관리 본부장,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본부 홍보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배 본부장은 도내 출신으로 전북 도민의 건강 실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오랜 본부 경험과 도내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웅 본부장은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여 전북 도민의 건강 지킴이로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며 “최고의 장비와 의료진 구축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암의 조기 발견 및 건강생활을 위한 보건교육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공익의료기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특수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면서 “모든 분야의 업무품질을 높여 다시 한 번 고객중심 의료체계를 강화해 공익의료기관 명성에 걸맞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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