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 시인이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 시인은 시집 23권, 시곡집 6권, 동시집 9권, 동시곡집 8권. 장편동화 1권 등 총 58권의 저서를 출간해 환경문제 해결과 개선 발전에 헌신하고 국제 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적으로 실시한 ‘19년 국제가이아문학대상 운영위원장’으로 행사를 원만히 이끌기도 했다.
그는 현재 (사)미래다문화발전협회 회장과 향촌문학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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