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는 전북본부에서 여름철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관내 35개 전 영업점에 마련한 휴식공간으로 시원한 생수와 부채 등의 고객 편의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농협은행은 도내 모든 시·군에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근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전북도민과 고객들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지친 심신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사시사철 고객 본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봄철에는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미세먼지 쉼터’를, 겨울에는 핫팩을 나누어 주는 등 도민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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