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옥 전주중앙 로타리클럽 제44대 회장 취임
유종옥 전주중앙 로타리클럽 제44대 회장 취임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6.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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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 로타리클럽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혼신을 다해 강한 로타리 클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7일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중앙 로타리클럽 제44대 유종옥 회장(유림국기상패 사장)은 “강한 클럽이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로타리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저와 임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회장은 이어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막중한 책무와 함께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돼 이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을 재탄생 시키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유 회장은 “그동한 수고해주신 정웅기 제43대 회장님은 어려운 클럽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클럽 발전과 봉사에 적지 않은 발자취를 남겼다”며 “전임 회장님이 일궈놓은 아름다운 봉사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클럽 발전과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회장은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이 옛 명성을 되찾아 명문클럽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클럽이 명문클럽으로 재도약하는 것은 저의 노력 뿐만 아니라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만큼 로타리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로타리 운영에 있어 봉사에 초점을 맞춘 유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수술비와 치료비, 장학금,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함으로써 봉사에 선도적인 전주중앙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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