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학한 50명의 기관 및 중소벤처기업 대표는 15주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비롯 명사특강, 창조 경영교육, 디지털마케팅 교육 등에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원우회(회장 정춘호)가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춘호 원우회장은 “중소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한 전주대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밝혔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역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벤처기업과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역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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