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인스타그램 개설
정읍시,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인스타그램 개설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6.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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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젊고 감각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정읍시청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읍시청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정책과 관광지, 문화행사 등을 영상과 사진을 기반으로 간결하고 시각적 효과로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이다.

시는 인스타그램이 뉴미디어 시대에 신속하고 정확한 시정 소식 전달과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매일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4개의 SNS 채널을 통해 시정 소식과 문화·관광·축제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1천 명이 증가하고 카카오스토리는 추천 콘텐츠에 선정됐으며 블로그는 ‘네이버 우리동네 콘텐츠’에 소개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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