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의 워크숍 진행 중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의 김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는 데 따른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이날 회원들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KTX 김제역 정차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의 경쟁력이 곧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며, 여성이 각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의 수요자이자 동반자로서 김제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에 앞장서는 서포터즈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적 정책을 제안하고 여성친화적 문화확산과 홍보, 시정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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