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는 27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통합행사로 실시됐으며, 농협생명 전북총국 하태인 과장(48번째) 등 범농협 헌혈왕, 최고령·최연소 헌혈자를 선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범농협 임직원 모두는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