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대상은 사업경력 7년 이내의 창업·벤처기업과 일자리창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등이다.
‘NH한금우대론’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와는 별도로 특허권·실용신안권·신기술인증서 등 우수기술 보유기업이나 고용 관련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2.60%p까지 우대한다.
또한, 이번 대출 신청액을 포함해 사업자금 총여신이 10억원 이하인 기술형창업 개인사업자에게 무보증 신용대출한도를 최대 30%까지 추가 부여해 소상공인의 자금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운전자금 용도이며, 일시상환 또는 할부상환으로 최대 1년까지(기한연기 가능) 지원한다.
김장근 본부장은 “대출한도와 금리 우대혜택으로 전북 중소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농협은행은 지역밀착형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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