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축산업 육성 맞춤형 컨설팅 실시
전북농협, 축산업 육성 맞춤형 컨설팅 실시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6.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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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26일 고창부안축협 한우명품관 회의실에서 조합원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축산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영·사양·질병·번식·개량·환경·축사시설·계통판매체계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우 암소 개량의 필요성과 기록관리, 혈통관리, 목표설정, 개체선발, 계획교배, 개체도태 등 암소개량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심층강의도 진행돼 참석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교육·컨설팅으로 지속적인 암소개량을 통한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축산현장에서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컨설팅과 신기술 보급 등 축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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