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 상반기 국제대회 입상자 포상
전북장애인체육회 상반기 국제대회 입상자 포상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6.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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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체육회는 27일 올해 상반기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전북 소속 6명의 국가대표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포상금을 수상한 선수는 사이클 종목(2019 우즈베키스탄 아시안로드&파라 사이클링 챔피언쉽대회) 이도연(금1)·김용기(금1) 선수를 비롯 탁구 종목(2019 코스타브라바 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 2019 라스코 슬로베니아국제장애인탁구오픈대회) 이근우(금2)·백영복(은1, 동2) 선수, 사격 종목(2019 하노버 국제사격대회) 유영권(은1개, 동1개)선수, 론볼 종목(제1회 발리 국제론볼선수권대회) 김승희(금1개) 선수 등이다.

이중 이도연, 김용기, 이근우, 백영복 선수는 ‘2020 도쿄 장애인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남아 있을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11월에 있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 동일 종목 선수들이 사기진작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상 없는 건강한 체력을 유지 하는게 최우선인 만큼 건강관리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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