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체육학과가 전라북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6개 대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전북대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는 6개 대학 32개 팀 중에서 학교별 자체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행사는 그간 활동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석대 체육학과 2개 조는 ‘청소년 잼버리 수련 활동’을 주제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표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장원규·유하영(이하 체육학과 2년) 학생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신중식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