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 고추 바이러스 방제 현장지도 강화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고추 바이러스 방제 현장지도 강화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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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최근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 총채벌레의 발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고추포장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칼라병으로 알려진 토마토반점 위조바이러스(TSWV)는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채벌레에 의해 옮겨져 피해가 발생하는 병으로 초기 방제가 미흡할 경우 빠르게 전 포장으로 감염돼 큰 피해가 예상된다.

 토마토반점 위조바이러스(TSWV)가 고추에 발생하면 잎이 노랗게 되고 오그라들며 새순을 괴사시킬 뿐만 아니라, 과실에는 얼룩덜룩한 반점을 만들어 상품성을 잃게 하고 병이 심해지면 식물 전체가 말라 죽어 전체적으로 수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에 기술센터 관계자는 5~7일 간격으로 2~3회 주기적이고 정밀하게 적용약제를 살포할 것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포기는 즉시 제거하고 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방제해 확산을 막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오상열 기술보급과장은 “적기 방제를 위해 센터 내에 비치된 간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적극 활용해 농가 피해 예방과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장지도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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