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본부, 특구기업 4차 네트워킹 개최
전북특구본부, 특구기업 4차 네트워킹 개최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6.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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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준석, 이하 ‘전북특구본부’)는 25일 전주 터존뷔페에서 ‘전북특구기업 4차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특구기업 네트워크’는 전북특구 내 기업 간 자발적 네트워크 모임을 구성,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간담회,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네트워크 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참여기업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자금 확보에 대한 특강과 기술, 금융, 마케팅, 회계·세무, 수출입, 경영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현장상담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방안,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자금조달방안 안내, 전북특구 육성사업 참여 방안 등의 기업애로사항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해결했다.

 아울러 자금조달 운용 및 자금관리를 고민하는 전북특구기업을 위해 진행된 특강에서는 ‘자금유치 전략 및 정책자금 활용방안’의 내용으로 기업의 성장단계별·유형별 자금확보 및 활용방안 등의 상세한 설명이 이어져 참여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특구본부 서준석 본부장은 “전북특구기업 네트워킹 행사가 기업 간의 긴밀한 전략력 파트너십 구축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특구기업이 혁신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구축 및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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