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5일 본부 9층 식당에서 익산 옥야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스쿨팜’을 진행했다.
옥야초 6학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스쿨팜에서는 학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오이, 가지 등을 활용한 궁중 떡볶이 만들기 체험과 통장개설 및 동전 포장하기, 금고 견학 등 금융체험도 함께 열렸다.
유재도 본부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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