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나눔축산운동,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전북농협 나눔축산운동,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6.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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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사)나눔축산운동본부·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25일 전주시 삼천동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부본부장, 홍종기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김양우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에서 숙식제공을 받고 있는 불우 출소자들 생활관 23개소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산계에서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후원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1% 기부·나눔활동, 소외계층 봉사·후원활동, 경종농가 상생협력활동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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