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축산과 직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완주군 농업축산과 직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6.25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농업축산과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겪는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완주군은 농업축산과 직원 20여명이 최근 소양면의 양파, 감자 농가를 찾아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

 정재윤 농업축산과장은 “직원들이 힘을 합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을 돕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