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5일 하락세로 출발한 후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7포인트(0.00%) 오른 2,126.4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3%) 내린 2,125.74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장중 2,130.37까지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과 중동지역 정세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03%)는 오르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17%)와 나스닥 지수(-0.32%)는 내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2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억원, 1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55%), SK하이닉스[000660](-0.60%), 현대차[005380](-1.05%) 등이 내리고 LG화학[051910](1.29%)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6포인트(0.11%) 내린 719.93을 나타냈다.
지수는 1.34포인트(0.19%) 오른 719.03으로 개장한 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9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원, 2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52%), 신라젠[215600](-0.53%), 헬릭스미스[084990](-0.67%) 등이 내리고 CJ ENM(0.12%)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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