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덕진소방서는 “오는 7월 19일까지 약 4주간 호원대와 원광보건대 학생 8명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119구급대원들과 직접 현장에 출동해 △응급환자 평가 및 처치 등 구급대원 현장 활동 보조 △현장 활동 시 위험요소 등 주의사항 파악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사용요령 △유·무선 통신장비 사용법과 관리요령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을 익히며 현장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킨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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