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황명권 선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개방된 데이터를 민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허홍재 정보민원담당관은 “민간의 활용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이를 개방·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행정 정착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활용기반 체계 마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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