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중산리 이팝나무 환경정비에 이어 두 번째 활동으로 장자산은 높이가 낮아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산면 신종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등산 명소인 장자산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정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명소를 청결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송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도 지난 20일 회의가 끝난 후 장마철 대비 소재지 및 용암산 산책로 주변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성송면 주민자치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 면소재지주변과 용암산 산책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방치 쓰레기를 치웠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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