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 2파전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 2파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6.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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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석·한병옥 후보 등록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선거에 염경석·한병옥 후보가 등록 2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19, 20일 정의당 2019년 전국동시당직선거 후보 등록을 실시한 결과 3명을 선출하는 도당 부위원장에는 김성연·안윤정·최영심 후보가 등록했다.

 지역위원장 선거에는 군산 정지숙, 완주 백학윤, 임순남 정상모, 익산 권태홍 김수연 안종필, 전주 한승우 신민찬 임현정 이진섭, 정읍 유석기 남궁윤배 후보가 등록했으며 김제, 무진장지역은 등록후보가 없었다. 

한편 당대표 후보는 심상정, 양경규이며 3명을 선출하는 당부대표는 임한솔, 이혁재, 박인숙, 이현정, 박예휘, 김종민, 한창민 등이 후보로 등록했다.

선거운동은 7월 7일까지이며 6월 22일 인천을 시작으로 합동유세가 진행될 예정다. 전북 합동유세는 29일 오후3시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7월 8일~7월 11일, 현장투표는 7월12일 실시한 후 개표를 실시한다.

 ARS모바일투표(당대표 선거) 7월 13일에 진행되며 당대표, 당부대표 개표는 13일에 진행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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