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회단체와 매력부안 문화국민운동 업무협약
부안군, 사회단체와 매력부안 문화국민운동 업무협약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6.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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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국민운동 활성화 위한 매력 부안 협약식 개최

 부안군은 관내 사회단체간 상호 교류를 통해 문화국민운동 활성화를 위한 매력 부안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21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매력부안 협약에는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부안군이장협의회, 부안군자율방범연합회 등 관내 20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부안에 가고 싶게, 살고 싶게 만들고자 하는 매력도시-부안을 지향하는 범군민의식개혁이며 지역사랑운동이다.

 협약에서는 현재 부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이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 홍보행사 공동 추진 등 단체간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각 단체의 대표 등이 참여하는 군민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이 비록 세계잼버리대회 손님맞이를 위해 출발하지만 미래 부안의 품격을 결정짓는 정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매력부안 운동이 성공하려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주인의식을 가진 사회단체의 역동성과 자발성이 큰 힘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대회를 맞아 부안이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도록 군민의식이 도시경쟁력! 매력부안을 기치로 대대적인 문화군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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