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6.23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21일 부안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렷다.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 주재로 열린 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국-관소장 및 용역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은 지난 2009년 수립된 부안군 종합발전 계획의 계획연도가 2020년도 만료됨에 따라 부안군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4차산업 혁명시대 및 저출산?고령화 등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를 분석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위해 2030년 미래비전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개최됐다.

 착수보고회에서는 부안 미래 비전 및 목표 도출, 권역별?부문별 발전 전략 등 공간구조계획 수립, 선도사업 발굴, 권역별·부문별 세부계획 추진방안 수립 등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은 (재)산업개발연구원 이재우 본부장으로부터 용역 추진 방향 및 수행 방법 등을 보고 받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관계부서로부터 질의 응답 및 부안만의 특색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식으로 진행됐다.

 착수보고회를 주재한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는 “실시한 용역은 부안군 100년 먹거리를 책임져야 할 계획으로 대내외적인 정확한 현황 분석과 실무부서·관계기관·군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상위계획 및 국가예산 연계된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