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래퍼 나플라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플라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mirrorselfie"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플라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윗니와 아랫니를 모두 드러낸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한 마리의 맹수를 떠올리게 한다.
나플라의 본명은 니콜라스 최, 한국 이름은 최석배다. 1992년생이며, 올해 만 27세다.
한편, 나플라는 21일 방영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동료 래퍼 루피와 출연해 활약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