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장선일 교수 연구팀이 JSBBA의 국제학술지, BBB가 선정하는 2017-2018년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
BBB(Bioscience, Biotechnology & Biochemistry)는 일본 생명과학, 생명공학과 농화학학회가 통합해 발행하는 SCI급 국제전문학술지로 동물, 식물과 미생물에 의해서 발현되는 생명현상을 분석하는 논문을 싣는다.
장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SCI급 학술지와 국내 전문학술지에 약 1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산업 현장에 활용되는 특허도 약 70여 건을 등록 및 출원한 바 있다. 현재도 생활 습관병과 관련한 인체질환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천연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