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진에스시 김태련 대표 건설인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유)세진에스시 김태련 대표 건설인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6.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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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련 (유)세진에스시 대표
김태련 (유)세진에스시 대표

“부족하지만 큰 상을 받게되어 무한한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유)세진에스시 김태련 대표가 지난 20일 건설인의 날을 맞아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골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은 김 대표는 회사 사무실이 있는 전주와 정읍 현장을 하루에도 몇 차례 오가며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0년 2월부터 골재생산업을 하면서 국도 1호선 확장공사현장, 호남고속철도공사 현장, 전주혁신도시 건설현장 등에 최상의 골재를 납품했다. 이외에도 각종 기간사업 현장 및 레미콘회사, 아스콘공장에 골재를 납품하는 등 현재까지 활발히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련 대표는 “저는 평소 신뢰를 제일 중요하게 여겨왔고, 그로인해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며 “회사 운영에 있어서도 결재일은 꼭 지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평소 사업 운영지론을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12년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1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화산동 성당, 학교, 효자4동 성당, 평화1동사무소 등에 쌀 및 물품, 이불 등을 기탁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태풍으로 도로와 제방이 유실돼 장비 등을 긴급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전주대를 졸업하고 (유)덕천산업개발 전무이사를 거쳤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2019-2020회기 지구감사를 7월부터 맡을 예정이고 전주대 총동문회 부회장, 전주서부지역발전협의회,한국골재협회 공제조합 대의원 등을 맡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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