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회장 이소애)가 주관하는 ‘제2회 전주시민문학제’의 작품 접수 마감일이 임박했다.
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예술의 고장 천년 전주를 알리는 내용’을 주제로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운문(시, 동시)과 산문(수필), 그림일기(초등학교 1~3학년) 등으로, 총 시상금 1,000만원에 이른다.
공모 분량은 운문(바탕체 12p)과 산문(200자 원고지 15매 이내, A4용지 바탕체 12p 2매 이내)은 각 1편씩으로, 작품 상단에 성명과 소속(일반인은 주소)을 명기해야 한다.
그림일기는 8절지 도화지에 그리고 뒷면에 학교와 학년, 이름,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대학생 포함)으로 문단 등단자는 제외한다. 응모작은 이메일(siminmh@naver.com)을 통해서만 받으며, 그림일기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처 주소는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로 254 환희B/D 5층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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