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협약
전주연탄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협약
  • 황수현
  • 승인 2019.06.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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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18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2019년부터 2020년 5월까지 연합모금운동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와 안세영 총무를 비롯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등이 참석했다.

 전주연탄은행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회계투명성, 진정성, 그리고 체계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인 배식봉사와 연탄나눔,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여 행복의 열매가 되도록 준비하고 계획해 전북지역 소외계층의 삶의질을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전주연탄은행은 빈곤의 고령화 사회로 인한 빈곤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연탄나눔과 무료배식, 집수리 등 물품을 지원하며 자원봉사 훈련을 통해 봉사인재들을 육성하여 우리사회에 나눔과 행복을 전하고자 전라북도 비영리단체로 2010년 3월 10일 설립되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모금단체인 사회복지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연합모금 협약식을 통해 우리지역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활동이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수현 도민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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