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협회장에 한겨레 양상우 사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장에 한겨레 양상우 사장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6.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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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0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한겨레신문 양상우 사장을 회장으로, 파이낸셜뉴스 김주현 사장과 매일신문 이상택 사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이사로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과 스포츠서울 유지환 사장,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 경인일보 김화양 사장, 중도일보 김현수 사장, 경남신문 최광주 사장, SBS 박정훈 사장을 선출했다.

감사로는 경향신문 이동현 사장과 전북도민일보 임 환 사장이, 집행위원장으로는 파이낸셜뉴스 선재관 차장이 각각 선출됐다. 디지털뉴스 저작권 신탁사업(뉴스코리아)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4월 21일 창립된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현재 전국 85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신탁관리 중이다. 뉴스코리아 사업의 2018년 매출은 약 195억 원에 이르렀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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