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백승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백승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엄마.생일축하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승호가 어머니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란과의 A매치에서 화려하게 국가대표 데뷔를 한 백승호는 맹활약을 통해 벤투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후 "우는 어머니를 보고 더 열심히 뛰었다"고 인터뷰를 한 그의 진솔한 인터뷰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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