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후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uediamondgala2019 #dodgers"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블랙 슈트와 블랙 드레스를 매치한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하게 서로의 몸에 의지한 채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6월 20일 기준 류현진은 23일 콜로라도 전에 등판을 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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