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4년째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환경 및 생태미션게임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벗님넷은 체험학습 전문기관으로 ICT를 융복합한 스마트 안내표지판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농촌뿐 아니라 임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학습과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정규순 본부장은 “산림조합에서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임업체험뿐 아니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미래인재육석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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