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24일부터 접수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24일부터 접수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6.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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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9월 4일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접수는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난이도는 EBS 수능교재·강의 연계도가 문항 수 기준 70%로 실제 수능과 비슷하다.

접수 장소는 재학생은 재학 중인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출신 학교가 없는 수험생은 현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응시 수수료는 재학생은 국고에서 지원되고 재학생을 제외한 응시생은 1만 2천원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10월 1일 시험 접수처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9등급)이 기재된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등급(9등급)만 기록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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