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달리는 남자'에 출연 중인 조우종이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우종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냅챗 덕분에 잠시 아윤이와 삼남매가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우종은 딸 아윤 양과 함께 요즘 대세로 통하는 아기 필터를 적용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필터를 적용한 조우종의 모습은 마치 초등학생
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조우종은 1976년생으로, 올해 42세다. 2004년 KBS2 'MC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했으며,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우종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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