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제의 드라마 '봄밤'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인물관계도와 몇 부작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봄밤'은 총 32부작으로 예정 되어 있다.
특히 도서관 사서 한지민과 약사 정해인의 일상을 그린 현실적인 사랑이 줄거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안판석PD는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의 차별점에 대해 “전작과 차별점을 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 진행되는 이야기에만 집중했다”라고 밝히며 이어 “김은 작가가 가장 먼저 떠올린 소재가 멜로다. 차기작을 고려할 때 장르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야기가 되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 봄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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