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김소연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소연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와 빨간색 카디건 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활짝 웃는 미소, 살짝 든 새끼손가락은 그녀
의 매력을 한껏 더했다.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아이리스 2', '한 번 더 해피엔딩', '시크릿 마더'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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