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최기열)가진안 부귀면 신리마을에서 이웃사랑의 나눔문화 확산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펼쳤다.
임업기능인훈련원 인근 신리마을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재품(좌탁)을 마을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기증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업기능인훈련원은 매년 땔감나누어주기, 산촌마을가꾸기, 다문화·다자녀가정 지원행사 등을 비롯하여 진안군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기열 원장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훈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목공관련 교육 무료교육”을 약속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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