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대표 비주얼 남매 구본승과 조하나가 함께 낚시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소 낚시를 즐기는 구본승이 근처 낚시터를 발견하며 낚시를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조하나가 호기심에 대열에 합류했다.
낚시 초보자 조하나를 위해 구본승은 맞춤 강의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함께 붕어를 잡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조하나는 처음 낚시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붕어를 낚아내며 "이 정도는 잡아줘야지"라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아침에는 유부나 청춘이 깜짝 방문하며 청춘들을 위해 모닝 커피를 내려주었으며 곧바로 청춘들을 위한 점심 요리를 준비했다.
유부남 청춘과 대화를 하던 중 민중은 눈물을 터트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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