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식탁'에 출연 중인 안현모가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는 #매년 부부의 날이 되면 추억할 거리가 생겼다. #로사 #김민자 선생님 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카페에서 방송 선배이자 결혼 선배인 김민자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두 손을 모으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김민자를 바라보는 안현모의 시선은 둘 사이의 친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방송인 안현모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SBS,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다.
한편, 안현모는 현재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하여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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