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Anytime(김선홍, 김도한, 장용, 이민우, 성웅)팀과 키메라(송성한, 강민구, 최정환), Wellfare Management(고현웅, 지승민, 신원우, 이현주) 팀이다.
이들은 각각 ‘테니스 기록관리 어플리케이션’, ‘헤드라인에 대한 기사의 스탠스를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모듈’, ‘지적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 및 교육을 돕기 위한 인공지는 소셜 로봇’ 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에 참여한 송성한 학생은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로 탄생될 수 있게 힘을 모아준 동료들과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잊지 않게끔 격려해준 유철중 교수께 감사하다”며 “추후 연구가 이뤄진다면 예측 정확도를 높여 한층 성숙해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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