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섬진강 부근에서 70대 노인이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순창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13분께 순창군 동계면 섬진강 상류 부근에서 A(75·여)씨가 숨친 채 발견돼 지나가던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다슬기 채취 중 급류에 휩쓸려(추정)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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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섬진강 부근에서 70대 노인이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순창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13분께 순창군 동계면 섬진강 상류 부근에서 A(75·여)씨가 숨친 채 발견돼 지나가던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다슬기 채취 중 급류에 휩쓸려(추정)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