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자립 자활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희망과 생각을 붓으로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체험과 직업 상담으로 수업 등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 학생은 “새로운 특기와 적성을 경험할 수 있었고 캘리그라피에 재능이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과 또래 경험을 통한 사회적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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