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안여고 1학년 김혜경 우수상 수상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안여고 1학년 김혜경 우수상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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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임기태)는 지난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된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전북지역 본선대회’에서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부안여고 재학생 15명이 부안군협의회 대표로 참가해 전북 14개 시군 21개교 400여 명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었다.

 민주평통은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 역사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높이기 위해 통일골든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대회에서는 부안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경 학생이 우수상(전라북도 교육감상)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에서 부안여고는 최다 입상자를 배출한 담당교사에 주어지는 교사상(민주평통 사무처장상), 최다 본선라운드 진출 학교에 주어지는 학교상(민주평통 사무처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수상을 수상한 부안여고 김혜경 학생은 오는 7월 21일 개최되는 KBS 골든벨 특집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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