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재롱잔치 등 축하공연, 어르신들과 어린이,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볼·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이 행사는 지역 내 여러 기관의 후원과 성원이 어우러져 의미를 더했다.
진경신 지회장은 “군산지역의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화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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