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전북 최종선발전 막바지 일정 한창
제100회 전국체전 전북 최종선발전 막바지 일정 한창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6.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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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최종선발대회 일정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47개 동목에 걸쳐 출전하는 전북은 상당수 종목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번 주 댄스스포츠와 검도, 육상, 펜싱 등 종목이 최종선발대회를 치른다.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 있는 육상은 오는 21일 80여명의 최종 출전자를 가린다. 다음 주 배드민턴 종목이 최종선발전을 치르면 이달 중 대부분 종목은 대회를 마무리 짓는다. 다음 달 최종적으로 축구, 야구 등 2~3개 종목이 선발대회를 마치면 전북의 출전선수단이 확정될 전망이다.

한편 제10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7일 동안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서울 등 6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47개 종목(정규45, 시범2)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3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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